Absolute Monsters, the indie rock band from Seoul, South Korea, delivers a memorable EP that effortlessly falls into place, with each piece fitting together at the right time. This band has an undeniable knack for crafting some of the catchiest choruses you'll hear, and the most captivating part of their sound is undoubtedly the lead vocalist, whose soothing voice steals the show. He has a deep, rich register that adds a unique emotional depth to the music. When he hits certain notes—like the chorus of "Down I Go"—you can’t help but feel a shiver run down your spine. His husky voice, combined with his impressive emotional range, infuses the lyrics with sincerity, making each track feel deeply personal.

The guitar work on this EP serves as the perfect backdrop to the vocals, adding layers of ambient sound that elevate the emotional tone of the music. These guitar parts give the band a distinct flair that feels refreshing, especially in today’s indie scene where it can sometimes be hard to find such a unique blend. The backing vocals are subtle yet effective, never competing with the lead singer’s presence but instead complementing his performance with their clean and restrained quality. This balance adds a layer of complexity without overwhelming the listener, allowing the band’s sound to feel well-rounded and cohesive.

The bass has a unique, thick tone that brings a groovy, almost hypnotic feel to the tracks. In the opening song, "Beat Jesus," the bass can at times feel a bit too powerful, occasionally drowning out the guitars. It’s a bit clunky in spots, but that’s not the case for the other tracks, where the bass tightens up and meshes better with the rest of the instruments. When it’s in sync, it creates a strong foundation for the band's sound. The drummer, while keeping things relatively simple, knows how to add moments of variety with light taps on the hi-hats or an occasional tom hit that piques your interest. He doesn’t overplay, but his subtle touches are enough to keep you engaged and impressed. That said, like the bass on the first track, the drums in "Beat Jesus" occasionally feel out of sync and a bit clunky, but these moments are fleeting and don’t detract too much from the overall feel.

Overall, Absolute Monsters is a band with a lot of promise, offering a refreshing indie rock sound that combines emotional depth with musical simplicity. If you're in Korea, don't miss the chance to see them live—this soothing and dynamic indie rock group is certainly worth catching. With a few tweaks in their mix and slight refinement of their rhythm section, they could become a major player in the indie rock scene, both locally and internationally.

서울, 대한민국의 인디 록 밴드인 Absolute Monsters는 대부분의 곡이 적절한 타이밍에 알맞게 맞춰져 있는 인상 깊은 EP를 선보입니다. 이 밴드는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 후크송을 만드는 데 있어 탁월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그들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리드 보컬로, 그의 편안한 목소리가 음악의 중심을 차지합니다. 그는 깊고 풍부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서 "Down I Go"의 코러스처럼 특정 음을 부를 때마다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입니다. 그의 거친 목소리와 감성적인 표현력은 가사에 진정성을 부여하며, 곡마다 깊은 감동을 전달합니다.

이 EP의 기타 작업은 보컬을 잘 받쳐주며, 음악의 감성적 톤을 높여주는 앰비언트한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기타 사운드는 요즘 인디 씬에서 흔히 들을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제공합니다. 백업 보컬은 섬세하면서도 효과적이며, 리드 보컬의 존재감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절제된 질감으로 그의 공연을 보완합니다. 이러한 균형감이 밴드의 사운드에 복잡성을 추가하면서도 과하지 않게 잘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베이스는 독특하고 두꺼운 톤을 자랑하며, 트랙에 그루비하고 최면적인 느낌을 제공합니다. 첫 번째 트랙인 "Beat Jesus"에서는 베이스가 다소 강하게 느껴져 때때로 기타를 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소 둔탁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다른 트랙에서는 베이스가 더 잘 조화를 이루며 사운드를 탄탄하게 만들어줍니다. 베이스가 잘 맞춰졌을 때는 밴드의 사운드에 강력한 기초를 제공합니다. 드러머는 전체적으로 단순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하이햇에서 가벼운 탭이나 톰 히트와 같은 다양한 변화를 주어 흥미를 유발합니다. 그는 과도하게 연주하지 않지만, 그의 섬세한 터치는 충분히 주목할 만하고 인상적입니다. 다만, "Beat Jesus"에서 베이스처럼 드럼도 가끔 비동기적이고 둔탁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런 순간들은 잠깐이고 전반적인 느낌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Absolute Monsters는 감성적 깊이와 음악적 단순함을 결합한 신선한 인디 록 사운드를 제공하는 밴드로 많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다면 이들을 꼭 만나보세요. 이 편안하고 역동적인 인디 록 밴드는 라이브 공연을 놓치지 않을 가치가 있습니다. 믹스에서 몇 가지 수정과 리듬 섹션의 약간의 다듬기가 이루어진다면, 그들은 국내외 인디 록 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